금성개발·햇살나눔터 적십자사 특별회비
금성개발·햇살나눔터 적십자사 특별회비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12.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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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천만원·50만원 전달 … “어려운 이웃에 귀중히 쓰이길”

 

금성개발㈜과 햇살나눔터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각각 특별회비 1000만원, 50만원을 전달했다.

햇살나눔터는 2009년부터 지역주민이 기증한 물품과 기업, 농가 후원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진천군 소재 금성개발㈜도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있다.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누적 후원금액은 8600만원이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해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귀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1일부터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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