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인 윤희근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53·사진)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1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감은 서울과 부산, 경기남부, 인천을 제외한 시·도경찰청장과 본청 국장급이다.
윤 승진 내정자는 청주 운호고와 경찰대(7기)를 졸업하고 충북청 정보과장, 제천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청주흥덕서장, 충북청 1부장 등을 지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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