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추가 선정
충북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추가 선정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12.01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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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각각 8곳·7곳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북중기청)은 1일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충북지역 백년가게 8개사, 백년소공인 7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충북의 백년가게는 79개사, 백년소공인은 26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자기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경영하고 가업 승계를 하고 있는 청주폐백(청주), 원조백년옻닭(청주), 오박사냉면전문식당(진천), 부모산가든(청주), 금호송어장(청주), 신사동염소탕(청주), 만나밥집(충주), 평화문구상사(충주) 등 8개사가 선정됐다.

백년소공인으로는 각 분야별로 지속적으로 고유한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 가는 우암국수(청주), 고향떡집(충주), ㈜다우바이오(음성), 동해사(청주), 대청정판사(청주), 투에스시스템(청주), 미강산업(음성), 등 총 7곳이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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