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 지역 양조장과 맞손
대전신세계 Art&Science, 지역 양조장과 맞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0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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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100일 맞아 양조장 대전부르스와 수제막걸리 ‘93 황금곳간’ 출시
지역 상징성, 신세계 차별성 모두 담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개점 100일을 기념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는 대전지역 양조장 ‘대전부르스’ 와 손잡고 프리미엄 막걸리 ‘93 황금곳간’ 을 선보인다.
‘93 황금곳간’ 은 엑스포과학공원에 문을 열었다는 점을 고려해 대전엑스포가 열린 1993년을 상징하는 ‘93’ 과 주재료인 대전의 쌀을 상징하는 황금, 신세계의 한식 시그니처 공간인 ‘발효곳간’ 을 모두 담은 이름이다.
‘93 황금곳간’ 은 100% 대전지역의 쌀과 누룩을 사용해 빚은 수제 생막걸리로, 기계사용을 최소화하고 인공감미료 없이 전통 발효방식으로 제조돼 자연스러운 단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대전신세계 발효곳간과 마켓 주류코너에서 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병당 판매가격은 1만500원이다.
또 ‘93 황금곳간’ 2병과 전용잔 2개를 함께 증정하는 전용잔 증정 세트는 2만2500원에 판매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대전신세계 100일을 기념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안목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담아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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