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은 조각 50개로 초콜릿 모양 구현
한국조폐공사, 은 조각 50개로 초콜릿 모양 구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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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화이트 2종 초콜릿 실버바 판매

 

한국조폐공사가 연말연시 선물로 적당한 ‘초콜릿 실버바’ 를 선보였다. 
‘초콜릿 실버바’ 는 초콜릿 모양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으로, 2g 은조각(8x12㎜) 50개가 하나의 바(Bar)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폐공사의 압인 기술에 재미 요소가 가미됐으며, 밀크 초콜릿·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된다.
밀크 초콜릿 실버바는 실제 밀크 초콜릿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은(Ag)에 브라운 금도금을, 화이트 초콜릿 실버바는 은 소재 본연의 색상을 살려 화이트 초콜릿의 모습을 표현했다.
실버바 앞면에는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 이라는 콘셉트의 도깨비 도안을 채택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초콜릿 실버바 밀크(순도 99.99%, 중량 100g) 26만4000원, 초콜릿 실버바 화이트(순도 99.99%, 중량 100g) 23만1000원이다.
제품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koreamin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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