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가능성'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제 막 졸업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생 작가들이다. 쉐마미술관은 매년 지속적인 지역 예술의 밸런스 구축을 위해 청년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며 신진작가들의 작업 열정을 격려하고자 한다. `불안정한 가능성'2에는 길나연, 김라연, 송나윤, 안소희, 양원주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결과보고전도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쉐마미술관에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은 2021 유아문화예술교육 `조각주머니'란 제목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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