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캐릭터' 공모전서
역사 속 품성 구현 등 호평
증평군이 개발해 공공저작물로 개방한 독서광 김득신 캐릭터가 월간`아이러브 캐릭터'가 주최한 전국 캐릭터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역사 속 품성 구현 등 호평
국내 캐릭터 전문 월간지인 `아이러브 캐릭터'가 지난 2007년부터 이 공모전을 열고 있고, 15회째인 올해 군은 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독서광 김득신 캐릭터는 역사속 그의 품성을 구현하며 고전적이기 보다 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응용이미지로 디자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2018년 군이 개발한 캐릭터로 저작권 등록했다.
한편 군은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연계해 다음달 3일까지 김득신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권리 이미지 공모전도 개최 중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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