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신풍마을과 유상리 송우마을이 여름휴가를 고향에서 보내는 피서객들에게 경로당을 무료로 제공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마을은 다음달 말일까지 출향인사와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경로당을 활용한 잠자리를 무료 제공키로 하고 이를 원하는 피서객들은 각 마을 이장에게 예약과 사용방법 등을 별도로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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