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일환 기타 듀오 `비토' 초빙 스토리텔링 콘서트 국민건강보험 서산태안지사가 24일 기타 듀오 '비토' 초빙해 직장문화 배달 행사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조현진)는 지난 24일 기타 듀오 `비토'를 초빙해 직장 문화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직장문화 배달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문화예술단체를 참여기관에 매칭해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문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조현진 지사장은 “직장 문화배달을 통해 직장이 일을 하는 공간이 동시에 경험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품어줄 수 있는 따뜻한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조화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유일 남매 기타 듀오인 `비토'가 `유쾌한 기타둥둥 콘서트'라는 공연 타이틀 아래 스토리텔링 콘서트, 그리고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작은 음악회를 선사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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