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일당백 활약'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일당백 활약'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11.2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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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 적발 등 관제 확대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안전과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불법 쓰레기 적발 등 시민 생활 불편까지 확대해 관제하고 있다.

CCTV 관제센터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내내 관제요원 20명이 CCTV 2000여대를 실시간 관제하며 충주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CCTV로 불법쓰레기 투기를 감시하거나 가로등 고장, 로드킬, 빙판길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관제해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가 다수 발생하는 222곳의 지역 내 CCTV를 집중적으로 감시해 불법투기를 발견하면 즉시 단속반을 현장 출동시켜 쓰레기 수거와 과태료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아침에는 폐장판을 불법배출한 행위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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