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사진)은 지난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영갑 의장은 제8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군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의정 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군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 구현에 남다른 기여를 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 의장은“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으로서 군민의 뜻이 단양군 살림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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