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신사옥 준공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신사옥 준공
  • 오영근 기자
  • 승인 2021.11.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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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지상 5층 규모 … “전기인 허브역할”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신사옥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신사옥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청주지점이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내 신사옥에서 김성관 이사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택수 청주부시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신사옥은 밀레니엄타운내 1793㎡부지에 54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3월 착공돼 9개월만에 준공됐다.

신사옥에는 전기공제조합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가 입주했으며 업무외 휴게공간과 충분한 주차공간을 갖춰 전기공사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신사옥은 전기협회 오송사옥과 함게 충북지역 전기공사업계의 상징이자 전기인들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패러다임에서 전기공사업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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