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여행길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다.
대상지는 금강 상류부터 금암친수공원, 어깨산 봉우리, 금강유원지~옥천 독락정, 둔주봉 전망 한반도 지형 등 동이~안남면 지역 4곳이다.
향수호수길, 장계관광지, 청풍정, 부소담악 등 안내·옥천·군북면 지역 5곳도 포함했다.
금강 지류인 군북면 서화천변 옥천 이지당, 청성·청산면 보청천 독산 상춘정도 대상이다.
군은 1~ 9월 관광객 접근성, 주변 풍경, 관련 이야기 등을 조사해 금강 비경 후보지 11곳을 발굴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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