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민선 7기 분야별 공약 ‘순항’
괴산군 민선 7기 분야별 공약 ‘순항’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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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복합타운·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괴산군이 민선 7기 4년과 연계해 추진하는 분야별 173개 주요 정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차영 군수가 지난 2018년 7월 취임 때부터 설정한 `모두가 행복한 괴산' 정책과 연결되면서 군민 미래 삶의 수준을 높여주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분야별 추진정책은 △정주여건 확충(52개) △미래 먹거리 육성(3개) △농산업 경쟁력 확보(14개) △문화예술·관광 향유(9개)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9개) △교육·복지·환경 등 일상적인 삶(17개) △산림 숲속 힐링(21개) △사통발달 도로망 확충(24개) △하천정비 및 자연재해 예방(24개) 정책 등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군은 이와 연계해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읍·청천면 도시재생, 괴산읍·소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행복 보금자리 추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52개 사업(3422억원)을 추진하며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스포츠타운 조성, 괴산·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감물·덕평·사리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은 495억원을 들여 체육시설을 갖추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군은 특히 행복한 미래를 위해 경제, 농업, 관광, 산림 등 각 분야에서 주요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은 이뿐 아니라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달천 국가하천 정비 등을 추진하며 군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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