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교재비·장학금 등 지원 - 담당 교사 맞춤형 교육 제공
영동 미래고등학교(교장 정한성) 학습 동아리인 `미래 가람반'이 올해도 입시·취업 전선에서 준수한 성과를 내고있다.
`미래 가람반'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도록 학교가 강의비, 교재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담당 교사들이 밤늦게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동아리이다.
지난해 까지 중앙대, 경희대, 성신여대, 명지대와 다수의 국립대 합격생을 배출했고 충북 지방공무원 3명을 비롯해 금융권과 대기업 등의 취업도 일궈냈다.
올해도 충북도 지방공무원 공채에 2명이 1차 합격하고 한국도로공사에도 1명이 1차 합격해 면접을 앞두고 있다. 3년 연속 공무원을 배출하는 기록도 세웠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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