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윤영춘) 수영부는 최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21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부에 출전해 동메달 3개를 땄다. 이 학교 2학년 김보경 선수는 평영 50m(33초30)와 평영 200m(2분32초57)에 참가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학교 2학년 김예원 선수는 자유형 200m에 출전해 2분10초1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보경, 김예원 선수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미래 한국 수영의 대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