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문상욱씨의 개인전이 7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3층 한국공예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잠자리와 프랙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잠자리를 찍은 디지털 이미지를 레이저 커팅으로 철판, 알루미늄판, 구리판에 새긴 후 연마, 채색, 절삭 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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