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행상을 떠난 우리 엄마' 금산문화의집 연극 공연 호평
`인삼 행상을 떠난 우리 엄마' 금산문화의집 연극 공연 호평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11.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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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의집이 지난 10월 말 금산문화의집 대공연장에서 선보인`인삼 행상을 떠난 우리 엄마' 연극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해 금산문화의집에서 발간한 동명의 그림책을 희곡으로 새롭게 각색해 만들어졌다.

특히 그림책에서 소개된 인삼 행상에 관한 직간접적인 지역주민의 이야기에 연극 단원들의 경험을 추가해 내용을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실제 경험을 가진 주민들의 이야기를 금산문화의집 연극단`금산골'의 수준 높은 연기로 표현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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