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가 28일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3명에게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하고 사기를 높였다.
염병선 서장은 이날 김영주 소방위, 홍기선 소방장, 김정연 소방교에게 배지를 함께 달아주며“국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활동을 집중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활동을 전개하는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응급환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등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 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판단하고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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