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수 6명을 방출했다.
KIA는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심동섭, 차명진, 변시원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투수 백미카엘과 내야수 최승주, 외야수 김연준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KIA는 최근 6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은 1주일 이내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면 이적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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