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100세 노인일자리 전문기관‘금산시니어클럽’개관
일하는 100세 노인일자리 전문기관‘금산시니어클럽’개관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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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형 노인 일자리 창출 구심점 역할 수행

 

금산시니어클럽이 2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군수,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양희성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김복만·김석곤 도의원,김창섭 금산읍장,장호 문화원장,양환성 농협군지부장,길호덕 산림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금산군은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금산시니어클럽을 신규 설치했다. 
금산시니어클럽은 민간위탁 운영 법인 공개모집 결과 사단법인 금산복지센터가 선정 됐으며 시장형사업,공익형 사업 등 노인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맡는다.
개관식에서 문정우 군수는“다양한 노인 정책 중 금산군 어르신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금산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보장하는 노인복지서비스의 첨병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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