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15명은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청주시 18명 △충주시 8명 △음성군 8명 △보은군 4명 △진천군 3명 △제천시 2명 △괴산군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청주에서는 모 중학교와 관련해 5명이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원은 입소자와 사회복지사 각 1명이 확진됐다. 현재까지 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가족 등과 접촉한 7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한 3명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782명, 누적 사망자는 82명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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