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충북지사서 전달 예정
청주 오송에 공장을 두고 있는 진단키트 제조기업인 ㈜수젠텍(대표 손미진)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수젠텍은 26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호치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베트남적십자사 호치민시로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치민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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