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최대 1억원 지원
한신정보기술 등 3개 기업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회의실에서 `2021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에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선도기업에 지정된 기업은 ㈜한신정보기술(대표 박정식), ㈜명성에이앤티(대표 황희석), 신일전기공업㈜(대표 김연식) 등 3곳이다.
3개사는 매출 및 고용성장률, 수출실적, 성장잠재력 등 역량평가와 전략 적정성, 사업성, 개발 능력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대 1억원까지 R&D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충북도는 2019년부터 디지털 뉴딜 및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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