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OA 정상회의·GAOD 심포지엄 개막
ALGOA 정상회의·GAOD 심포지엄 개막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10.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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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29일까지 `로컬푸드 시스템 재건' 주제 온·오프라인

제7회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ALGOA) 정상회의와 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심포지엄이 26일 괴산에서 개막됐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ALGOA와 GAOD가 주관·후원하는 이 행사는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시스템 재건'을 주제로 29일까지 나흘동안 온·오프라인대회로 열린다.

첫날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군의회의장, 살바토레 바실리 GAOD 공동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2022 IFOAM-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계약식 △엑스포 성공개최 MOU 체결 △ALGOA 신임대사 임명 △ALGOA 신입회원 가입증서 수여 △해외 지자체 MOU 체결 등이 진행됐다.

27일엔 △유기농업 관련 대륙별 재건 사업 소개 △특별 해외 그룹 세션이 열리고 28일은 △블록체인과 유기농업 △ALGOA 회원 모범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마지막날인 29일은 알고아(ALGOA) 및 유기농연합회(GAOD)가 정상 선언문을 채택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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