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사진)이 다큐멘터리 영화 `에고이스트 :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6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유해진이 `국경없는영화제' 개막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에고이스트 :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 한국어 버전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고이스트 :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는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 활동가 4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유해진은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진중한 목소리를 통해 구호활동가들이 구호 현장에서 마주하는 개인적인 감정과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할 전망이다.
한편 `국경없는영화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네이버TV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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