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위반으로 유흥주점에서 적발된 인원이 200여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감염병예방법, 식품위생법 등 코로나19 관련 법령 위반으로 도내에서 경찰 단속에 적발된 인원은 208명이다. 이 기간 △유흥주점 17건(116명) △노래연습장 73건(90명) △단란주점 2건(2명)이 적발됐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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