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대전 서구가 건양대·대전과학기술대·목원대·배재대 등 관내 4개 대학 총장과 `2021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한마당' 성공 개최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구와 관내 4개 대학 학생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던 행사를 서구청과 4개 대학으로 분산 개최키로 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올해 어울림한마당은 11월 3일 서구청 및 각 대학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돼 학과별 봉사프로그램, 프리마켓 및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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