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 … 현안사업 적극 지원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사진)이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2022년 국비 확보 및 대전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대전의 국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트 조성, 대청호 추동 제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호남선 고속화 사업 등이다.
또 지역 현안으로 대전 혁신도시 지정 관련 공공기관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개최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