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시행과 함께 마곡사를 찾는 산행인구가 날로 증가하면서 태화산 등산로의 잡초제거와 함께 말끔하게 정비해 상쾌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대장을 비롯한 대원 25명은 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나와 예초기 등으로 등산로 주변의 잡초를 산뜻하게 제거했다.
행사를 마친 김영준 대장은 "지역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지역이미지를 불어넣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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