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일부터 28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캐릭터콘 문구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8월 진행한 캐릭터 응용과정 교육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우수작 3종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여운 오리를 앞세운 `전하오리(최우수상, 정나영)'와 버섯과 고양이의 신선한 콜라보 `룸이와뱅이(우수상, 김지현)', 산타클로스의 썰매 대신 여자야구단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당찬 순록 `숨이(장려상, 최다정)'이다. 3가지 캐릭터 모두 창업을 목표로 공책과 메모지 등 기본적인 문구류에서 시계, 슬리퍼, 수건 등 생활 소품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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