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2·충주 19·음성 9명 등
대부분 가족·지인 연쇄 감염
대부분 가족·지인 연쇄 감염
19일 충북에서 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시 32명, 충주시 19명, 음성군 9명, 제천시 2명, 진천군 2명, 보은군 1명, 증평군 1명, 단양군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대부분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연쇄 감염 사례다.
청주에서는 모 고등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하던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창의 한 중학교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고등학생 사적 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450명이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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