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서울 두타몰 광장서 농특산물 판촉전
영동군, 서울 두타몰 광장서 농특산물 판촉전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1.10.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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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서울시 동대문구 두타몰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서울 시민들에게 영동 농특산물의 진가를 알리고 있다.

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샤인머스켓, 사과, 포도즙, 와인 등을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19일에는 두산 유통사업부 두타몰과 전략적 판촉과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세복 군수는 두산타워 쇼핑몰 앞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협약식을 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영동군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 두타몰과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촉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영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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