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달마을' 인성교육 메카 급부상
`아람달마을' 인성교육 메카 급부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1.10.1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농림부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 `전국 2위'


전통문화·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팸투어 등 호평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정규호)'이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2위 우수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마을·권역에 구축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교육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청소년 인성교육과 마을권역을 활성화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간 협력으로 2013년부터 전국에 118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후 3년이 경과한 지구 35곳에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운영인력, 교육프로그램, 시설관리 실태 등 평가해 우수마을 12곳을 선정했다.

아람달마을은 지난 2018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받아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명존중의 인성교육을 추구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성, 사회성, 도덕성 개발을 통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람달마을은 `생기충전 힐링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우리밀 푸드체험, 홍보컨텐츠 개발 운영,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팸 투어 운영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세종 홍순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