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호강 주변 환경개선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미호강유역협의회'가 11월 발족한다. 풀꿈환경재단은 11월 3일 온라인 총회를 열어 조직 구성과 운영, 활동 방향 등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위원 200여 명과 50여 개 기관·단체 공동대표로 구성한다.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을 두며 풀꿈환경재단이 사무국 역할을 하고, `미호강 상생협력 프로젝트'(2021~2030)를 추진해 맑고 깨끗한 상생 유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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