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시마프)는 오는 2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오기환 감독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오기환 감독은 2001년 영화 `선물'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패션왕, 작업의 정석, 이별계약 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또 양윤호 감독, 이력지 감독, 오세영 무술감독, 정지훈 대표, 배우 신현준, 이계벽 감독, 남동근 촬영감독, 마르크 올리비에 루 보 감독, 배우 오지호, 홍원찬 감독이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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