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요리 강연 등 진행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초대국가의 날 마지막 프로그램을 13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셰프이자 요리 칼럼니스트인 박찬일과 함께하는 프렌치 요리 강연으로, 마리앙투아네트부터 미슐랭까지 프랑스 음식 문화사를 관통한 공예의 매력을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 나눴다.
프랑스 공예를 담은 초대국가관은 `아뜰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의 소속 작가 35명이 참여해 `오브제, 타블로; 감촉의 프랑스'를 주제로 159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닥종이 작가 김영희씨도 이날 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했다. 독일 뮌헨에 거주 중인 닥종이 작가 김영희는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을 방문해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았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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