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급식소 26곳과 식재료 공급업체 25곳 등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및 용수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생활 방역 이행여부 등 총 62개 항목이다.
시는 집단급식소 주요 납품 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집중 검사한다는 계획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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