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미디어 아트축제 새달 13일까지 33일간 진행
2021년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 축제 ‘빛으로 깨어난 정림사지: 사비, 빛의 화원’이 12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포함해 부여군의회 의원, 문화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11월 13일까지 33일간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디어 아트 행사 프로그램은 △사비, 빛의 물결 △사비, 빛의 정취 △사비, 빛의 울림 △사비 빛의 날갯짓으로 구성됐으며,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정림사지에서 진행된다.
미디어 디지털 IT기술과 세계유산이 만난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부여 정림사지에 세계유산의 의미를 담아내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