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의장,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금선 의장,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0.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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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사진)이 지방자치발전소 주관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부활 30주년을 기념한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은 지방자치발전소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등 5개 분야로 나눠 수여하는 상이다.
이금선 의장은 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의정대상 시상은 전국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48명을 선정했으며, 대전에서는 이금선 의장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의장은 7대·8대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으로 현재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금선 의장은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겠다” 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및 대안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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