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증평군 가교역할·코로나 대응 심혈
충북도 - 증평군 가교역할·코로나 대응 심혈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10.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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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부단체장
홍순덕 증평부군수
현안사업 안전사고 대비 현장행정·국도비 확보 등 성과

 

홍순덕 증평부군수(사진)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7월 1일 부임한 홍 부군수는 충북도와 군을 연결하며 군정 발전은 물론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심혈을 쏟고 있다.

그는 특히 군이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현장 행정도 펼쳐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부임 직후부터 에듀팜특구, 바람숲 길, 증평산업단지, 증평종합운동장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등 군민 안전을 강화하는 행정을 진두지휘하며 강행군을 소화했다.

홍 부군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증평읍 윗장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이끌었고 국·도비 9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또 증평읍 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 국궁장 노후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 30여억원을 확보하는 역할도 했다.

홍 부군수는 “직원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적극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군과의 가교역할을 집중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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