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국민운동본부 “대학 무상화·평준화해야”
충북교육연대·국민운동본부 “대학 무상화·평준화해야”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10.06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 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와 충북교육연대 회원들이 6일 도청 앞에서 대학 무상화·평준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학 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와 충북교육연대 회원들이 6일 도청 앞에서 대학 무상화·평준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학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와 충북교육연대는 6일 충북 도청 서문 앞에서 대학 무상화·평준화 쟁취 출정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대학 무상화·평준화가 현재 우리교육의 최고의 과제이며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대학등록금 폐지와 해소만이 우리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입시경쟁을 해소하고 미래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으로 나갈 수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왔다”며 “입시경쟁과 대학서열화를 조장하는 지자체의 퇴행적 행정에 대해 앞으로도 단호히 거부하고 도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금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