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전은 `전통과 문화의 풍류가 있는 선면화전'을 주제로 선조들이 부채에 담았던 멋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합죽선 및 문인화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근석 작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부채에 사군자 및 전통 수묵화를 표현하여 부채 고유기능을 넘어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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