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오늘 물관리협의체 개최
금강환경청 오늘 물관리협의체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9.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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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기관 11개 협업과제 논의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이 29일 금강유역 내 7개 물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제5차 물관리협의체를 개최한다.

참여기관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한국환경공단이 새로 참여해 기존과제에 대한 협업은 물론 통합물관리 이행을 위한 신규과제 발굴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으로, 공공부문의 협치 확대에 따라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물관리협의체에서는 금강유역 물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11개의 협업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수질오염사고 대응방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With 코로나 With 사고 대응' 과제, 하천관리일원화 협업체계 구축 등 물관리 관련 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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