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예천유치원은 서산 예천동의 늘어나는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 4064m2 규모 9학급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신축공사 중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과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옹벽 균열 및 벽체 붕괴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호우로 발견된 취약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보완대책을 서둘러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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