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는 지난 15일 가곡면 여천리 소재 고추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 15명은 경운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3382㎡ 규모의 밭에서 고추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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