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홈플러스 노조가 추석 연휴 기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청주 매장 3곳이 파업에 돌입한다. 15일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38개 중 80여개 점포에서 파업에 돌입한다. 충북에서는 청주점, 동청주점, 오창점 노조원 17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점포 폐점·매각 중단 선언이 파업의 주된 이유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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