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당진시가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을 맞이해 국토교통부는 유튜브 건축학회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형차로 인한 옹벽을 내부로 끌어들여 책장을 만들고 전면부에 길의 연장인 담장을 설치해 화장실을 끌어안으며 새로운 상자를 끼워 넣어 자연스럽게 자연과 접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든 디자인이 높이 인정받았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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