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100호골에 성공했다.
살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려 리버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자신의 EPL 개인 통산 100호골로, 역대 30번째 대기록이다. 또 살라는 162경기 만에 100호골 고지를 밟으며 앨런 시어러(124경기), 해리 케인(141경기)등 에 이어 역대 5번째 최단 기간 100호골을 달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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