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 의원이 17개 광역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충북·충남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3명이다.
유형을 보면 △감봉 1명 △견책 2명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한 명도 없었다.
서범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가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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